어느날 김육아님을 우연히 유튜브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를 제작하여 판매한다는 내용이었는데, 홈페이지 만들기가 얼마나 힘든 일인데 저런 일을 하는구나 하고 영상을 봤습니다. 그러다가 아, 그럼 나도 홈페이지를 만들어 볼까? 라고 생각하게 되어 홈페이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김육아님의 이끔으로 홈페이지를 제작하게 되다.
홈페이지를 제작하게 되다.
홈페이지를 만든다는게 매우 힘든 일일텐데 저런걸 만든다니 힘들겠다고 생각하면서 유튜브 동영상을 봤습니다. 사실 저도 30대 끝자락~40대 중반에 걸쳐 홈페이지를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만들어봤기에 그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아는 것입니다. 그때만 해도 제로보드 등을 가지고 나모웹에디터로 홈페이지를 만든 후 계정(호스팅)을 산 곳에 'ftp'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파일을 전송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어지간히 힘든 일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지 등을 포토샵을 이용하여 일일이 만들어야 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도 작업해야 하고, 각종 gif 움직이는 그림만들기 등 정말 하나하나를 만든 후 홈페이지에 올려줘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김육아님은 전공도 아닌데 크게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하고 계셨습니다. 잘 들어보다가 그래? 그러면 한번 만들어 볼까? 라고 하여 만들어 보기로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나이에 퇴직을 하고 이 나이에 과연 할 수 있을까 싶은 마음은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알고 있는 내용이 그러한 것들이라 아직 늦둥이 대학학비에 빠듯한 생활비를 충당하려면 한번 도전해 봐야지 싶어서 김육아님이 이끌어주시는 대로 한번 제작의 길로 가보려고 하고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많이 힘들 것이 벌써부터 그려지는데요, 그래도 예전에 만들던 시절보다는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감으로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풀빌라, 동물병원, 화원, 학원, 인테리어, 중소기업 등등 한번 만들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하다가 힘들면 또 멈출지라도 시작했으니 가보려고 합니다.
아임웹을 이용하여 홈페이지 제작을 즐겁고 신명나게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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