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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다반사

홈페이지 제작 2주 3일차, 아임웹으로 홈페이지 제작, 신규 홈페이지 제작 중

by 행운시작1 2024. 12. 26.

아임웹을 이용한 홈페이지 제작이 2주 3일 차이다. 그동안 정말 하루 10시간도 하고 못해도 하루 6~7시간은 하며 달려온 것 같다. 오늘은 그동안 홈페이지 제작을 위해 했던 일들, 실력 향상은 얼마나 되었는지에 대해 써보고자 한다.

아임웹 홈페이지 제작

 

1. 그동안 홈페이지 제작을 위해 했던 일들

 

12월 5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아임웹을 이용한 홈페이지 제작을 시작한 지 2주 3일이 되었다. 처음에는 아임웹을 이용한 기초적인 것부터 홈페이지 제작에 임했었다. 처음 접하는 것이다 보니 더딜 수밖에 없는 게 사실이었고, 할 수 있겠나 하는 의구심을 3~4일쯤 가졌던 것 같다. 포기할까 하는 마음이 들었었지. 강사샘께 말씀을 드리니 할 수 있다고, 포기하지 않고 따라 해주라고, 잘하는 거라고.. 하셨다. 수강생들이 정말 잘하는 편이라고.. 그 말씀에 힘입어 포기하지 않고 해 보기로 하고 다시 시작했다. 사실 홈페이지 하나를 완성하려면 컴퓨터 앞에서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 오래 앉아 작업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던 터라 걱정스러웠다. 그런데 제작에 제작을 거듭하며 장시간 앉아서 복습을 마무리해버리고 해 나가는 과정이 성취감이 컸다. 하나씩 알아가는 것이.. 특히 클로드를 이용한 코드 만들기는 신기하고 재밌고 성취감이 컸다. 하지만 그만큼 오랜 시간 씨름하고 힘들기도 했다. 기능 하나씩 달아내면 성취감이 컸고 기분이 좋았다. 포트폴리오가 하나씩 늘어나면서 또 성취감도 크고 좋았다. 

크몽이라는 곳에 전문가 등록을 하고 1인 사업가로써 내 홈페이지를 홍보하는 절차를 2주 차 말부터 시작하였는데 이곳에서 또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었고 3일에 걸쳐서 작업을 하였다. 첫 썸네일은 크게 힘들지 않고 만들어 냈던 것 같다. 그러네 상세이미지가 아 정말 만들기 힘들었다. 전체적인 광고 효과를 내는 문구들과 이미지의 배치 등이 아 나에게는 정말 어려운 과제로 한 개, 두 개, 세 개 정도 색다른 것을 만들어 냈다. 그러나 다른 분들의 것과 비교도 안될 만큼 수준이 안되었고, 문구 만들기도 여기저기 레퍼런스 봐도 아 정리도 잘 안되고 힘들었는데, 그때 같은 수강생 다인님이 디코로 도와주겠다고 하셨다. 와 고마워서 얼른 하겠다고 하여 도움을 받아서 만들었는데, 와 역시 젊은 분들의 감각은 멋졌다. 생전 처음 다뤄보는 제디터로 Ai 도움 얻어가면서 하는 방법이 너무 멋졌고, 너무 멋지다고 내가 계속 그러니까 다인님이 까르르 웃으셨다. 아주 절차가 생각이 안 날 정도로 그때 일사천리로 만들었는데 복습 한번 해봐야 한다. 아무튼 다인님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감사해요. 아자 아자 파이팅입니다요! 

상세이미지 단계를 넘기니 아주 큰 산 하나를 넘은 기분이었고 역시 성취감이 컸다. 이후 코치님 이끄심 대로 제목 정하고, 포트폴리오도 올렸다. 크몽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포트폴리오는 일단 하나만 올려놨고, 코치님께 다섯개 정도 보내서 봐주시라고 해놨다. 

김육아 강사님의 강의는 열의에 넘치고 수강생들에게 애정을 갖고 진심으로 강의해 주시고 아낌없이 자료도 주셔서 많이 감사하다. 그리고 해나가면서 모르는 건 꼭 질문도 주라고 하셔서 믿음이 크다. 내가 하다가 모르는 건 꼭 물어봐야지. 애프터서비스를 많이 될 것 같은 느낌이다.

2. 실력 향상은 얼마나 되었나.

 

포트폴리오를 여러개 만들면서 기능들을 익혔고, 쉬운 기능들은 많이 익힌 것 같다. 세부적으로 더 메뉴들 만져볼 필요가 있다. 숙박의 경우 예약하기 달력을 다는 데 있어서 완벽하게 숙지했다. 크게 어렵지 않아서 다행이었고, 하고 나니 성취감이 크다. 최종적으로 쇼핑몰도 해봤는데, 쇼핑몰의 경우 다양하게 알아야 하는 내용이 많았다. 템플릿에 있는 정도 자사몰 정도는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강사님도 자사몰 운영을 추천하셨고.. 쇼핑몰의 다양한 기능을 두 번 정도 읽었는데 더 읽어서 숙지를 더 완벽하게 하는 일만 남지 않았나 싶고, 초기화면 동영상 부분을 찍고 편집하는 것에 대해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자 아자 나는 할 수 있다! 해보자 뭐. 아직 1주 반이 남았으니 더 해보자. 끝까지 가 보면 실력짱이 되지 않겠나 생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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