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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비트코인

네이버 추가하락 위험성 분석및 전망

by 행운시작1 2022. 11. 29.

네이버 전망

네이버 전망

필자는 네이버에 글을 쓰는 사람이지만 있는 현상 그대로를 관찰하고 투기하는 투기자이기도 합니다. 매번 네이버의 하락에 대해 말해 네이버에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써보겠습니다. 필자는 앞에 올린 글에서와 같이 현재 기술주에 있어 금리 인상을 안 좋게 보고 있습니다. 또한 어쩌면 한 번 더 하락할지도 모른다고 판단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네이버의 경우 필자가 굉장히 전망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가장 큰 거래량이 발생했다는 것은 이 주식을 좋게 보는 투자자가 있다는 것이고 그 아래로 가격이 쉽사리 내려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번 더 하락 위험성이 있는 네이버

그러나 이런 경우에도 시장이 다시 약세로 돌아선다면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필자는 네이버가 이번에 오늘의 집과 발란이라는 스타트업의 주식을 매각한다고 기사가 나온 것을 보았습니다. 이런 점을 감안해 본다면 앞으로 네이버는 시장이 나빠질 것을 알고 현금 마련에 들어간 것이라 생각될 수 있습니다. 필자는 이런 점에 대해 현재 대기업들도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마련을 하고 있다고 설명드렸습니다. 이는 전형적인 겨울을 이겨내려는 기업들의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더 많이 알고 계시는 이웃님들께서는 이런 질문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 공장도 많이 확충하고 투자를 하는 기업들도 있는데 이에 대한 필자의 답변은 그렇게 공장을 확충하고 그다음 주가가 어떻게 됐는지 찾아보시면 답이 나올 것이라고 답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경기가 호황일 때는 다 같이 공장을 확장하지만 그것은 과공급으로 이어집니다. 이에 시세는 하락하게 되고 실적은 줄어들게 됩니다. 이는 경기의 순환에서 언제나 나오는 사실이고 주식을 1년 뒤를 생각하기에 공장 확장이 이루어진다는 기사가 나오면 주식은 하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경우 그러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필자가 보는 현재의 시각은 그 부분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의 전망

짧게 반등할 수 있으나 적은 보상은 바라지 않는다. 필자는 이번 시기에 코스피가 짧게 반등할 수 있다고 언급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 시나리오에 따라 네이버도 반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이런 작은 보상을 먹자고 주식을 하는 것이 아니기에 이런 것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는 않습니다. 유대교에는 이런 속담이 있다고 합니다. 돼지고기를 먹을 것이라면 배가 터질 때까지 먹어라 이왕 저지르기로 했다면 크게 저지르라는 말로 필자는 알아듣고 있습니다. 이는 주식시장에도 참 잘 적용됩니다. 언제나 추세를 타며 한 번에 크게 먹어야 하며 손실은 아주 짧게 잡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기에 필자는 주식시장이 더 하락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투자하기보다 매도하고 숏을 배팅하는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초보자분들께서는 현금을 단단히 쥐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됩니다. 현재 필자가 살펴보는 주식시장은 돈의 흐름적으로도 기업의 대처도 금융위기가 한 번 더 올 것이란 신호들이 점점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몇몇의 분들은 현재 풀린 돈이 얼만데 여기서 더 내려간다고라고 말할 수 있으나 1998년에도 엄청난 보조금이 풀리고 2000년 뒤에 하락할 때 끝없이 떨어졌습니다. 필자는 이번 피해가 그만큼 크리라 생각하지는 않으나 그래도 한 번 큰 충격을 줄만큼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코스피 1700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필자의 기본적 분석이 맞을지 맞지 않을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필자가 알려드린 신호를 보고 매매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장이 알려주는 것이 정답이며 시장에 순응하는 것만이 큰돈을 쥘 수 있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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